부흥 이사 정말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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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스토리에서 견적 받고 부흥이사. 이영광씨한테 이사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침대, 화장대, 가구 몇 개 버릴 것 있다고 분명히 고지하고 상담을 받았는데
당일에 오셔서 갑자기 가구가 많다면서 추가금액이 30프로 이상 발생하였습니다.
게다가 처음에는 분명히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고 해놓고서는, 계좌이체를 하고 나서는 그럼 부가세 별도라고 현금영수증 발행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세금 탈세하는 쓰레기 업체가 아직도 존재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심지어 가구 옮길때는 저희 외삼촌께서 오셔서 직접 다 같이 옮겼습니다.
(아주 그냥 처음부터 시키시더라구요. 같이 들라고. 이럴거면 포장이사가 아니라 용달이사 아닙니까?)
게다가 아주머니는 얼마나 양아치 같으신지 "짐을 쌀줄을 모르시나" 이러면서 같이 짐 싸기를 요구하더라구요.
이렇게 제가 직접 짐 쌀꺼였으면 용달이사를 불렀지, 뭐하러 돈 더 줘가면서 포장이사를 불렀겠습니까?
어찌어찌해서 신혼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바닥 보양도 제대로 안하고 구루마를 막 굴리더니 마루 여기저기 다 찍혀있고,
신혼집 와서도 저희한테 다 정리를 시키시더라구요.
본인들은 일 빨리 끝내고 갈 생각밖에 없으니깐 박스에서 모든 물건을 꺼내서 더러운 물건을 새침대 위에 마구 쏟아놓지를 않나
정체불명의 봉지나 박스에 다 쏟아놓고 가지를 않나.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런 쓰레기 업체에 두번다시는 이사 하고 싶지 않은데, 마지막으로 가시면서 하시는 말이 더 가관이더군요.
5톤 이사도 하니깐 신발장에 자기들 업체 스티커 붙이고 가겠다더라구요.
웃기는 소리 마세요. 두번다시 이런 질 떨어지는 사람들 보고 싶지 않습니다.
신혼집으로 이사였는데 기분도 완전 잡치고, 새로 한 인테리어도 다 망가지고, 짐 옮기기와 짐 정리도 다 저희가 직접해서 몸까지 피곤해지는
두번다시는 겪고싶지 않은 경험이였습니다.
이전에 이사스토리에서 좋은 업체와 연결해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이용했던건데 오늘 이후로 다음 이사할때는 이용 안할것같아요.
이 업체는 제외시키던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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