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스토리에서 이사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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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당진에서 평택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스토리에 견적문의했고
하늘익스프레스라는 곳 김계희라는 사무실직원분이
전화주셔서 빠르게 상담예약했습니다.
너무 친절하셨고 유선상으로 들었을때도 나쁘지않은 느낌에
덜컥 견적 날짜까지 잡았습니다.
평생 이사라는게 두번째라.
첫번째 이사는 최악이었던 기억에 돈보다
정말 일을 잘해주실분들을 찾고있었습니다.
견적당일. 정동기라는 실장님께서
근처이사중에 오셔서라 조금 빠른상담이기는 했지만
친절하고 또 크게 모난분은 아니라는게 느껴져서 계약했습니다.
우선 전체 견적은 생각한 가격보다 너무 착하고 합리적이었습니다.
집안에 짐의 양마다 다르고 거리마다 다르니 정확한금액은 적지 않겠으나,
생각했던 금액보다 30정도는 저렴했고 또 원하는날짜에 계약이 가능했고
그래서 한번에 계약한부분도 있습니다.
계약조건은 제가 첫번째 이사때 외국인 여자분이 정말
말도안되는 작업속도도 그렇지만 글로쓰기 민망할정도로 일을 못하셔서
절대 외국인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었고, 남자3명 여자1명 한국인으로만 구성되어있다고 확신에 찬 말씀 주시기에 믿고 있었는데,
이사 당일 또 외국여성분이오셔서 이사끝나면 제대로 컴플레인감이다 싶었건만.. 왠걸 일을 정말 오셨던 남자분들보다 더 열심히 완벽하게
해주셔서 진짜진짜 너무 감사했고 있던그대로 싹 갖고와서
그자리에 맞게 넣어두셔서 저는 사부작사부작 정리정돈만 해도
될수있게끔 해주셔서 진짜 무조건 외국인이면 일을 대충할거다 라고
생각한게 반성할정도였네요.
여기저기 공구들고 침대며 세탁기 건조기도 드릴로 드륵드륵 해주셨던
남자 직원분도 정말 만능이셨고 힘든일인데 웃으시며 원하는대로
잘해주셔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아쉬웠던점은 그 분들이 서로 한팀이라는 느낌보다는
두팀이 스케줄되는대로 짜집기해서 오신듯한 느낌이 났습니다.
매번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아닌것같았기에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어
보이는 부분이있었지만 뭐 그건 매일 한팀으로 일해도 안통하는건
안통하는거니까 이해되긴했구요.
마지막 청소해주실때 너무 건성건성?같은 느낌이 있어서 다시 했다는거?
그정도 말고는 정말 완벽하게 마음에들었던 이사였습니다.
하늘익스프레스라고 전화해서 견적받았는데,
차는 김병만의파란이사라는 차가 와서 맞나? 싶었네요^^
어찌됐던 너무 만족했구요.
또 이사를 할때는 이사스토리에 문의해서 그분들께하고픈데
인연이 닿을지 모르겠네요.
날씨까지 비에다가 바람까지 겁나게 부는 날씨여서
사다리차 자체를 못쓰는 날씨라 승강기를 무조건 사용했어야했기에
직원분들 속으로 엄청나게 욕하셨을것같은데.. 돈을주고 하는 거라고 해도
너무 죄송하고 아무도 다치지않고 마무리가되어서 감사한마음뿐입니다.
마지막으로 투명 미니커피잔하나 깨셨던데..말씀주셔도 물어내라고 안했을텐데ㅠㅠ 그리고 깔대기2개가 어디갔는지..안보이는데 여쭤보기가 민망할정도의 분실이라 다시 찾아보러 가겠습니다..총총
여기까지 제 이사스토리 이용 후기였습니다!!!
정말마음에드는 업체로 잘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누구 이사한다는 소리있으면 ☆강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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