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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스토리 & 청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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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지현
댓글 0건 조회 53,579회 작성일 2018-10-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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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10월의 첫날 새아파트에 입주했어요.

이전에 살던 빌라는 지금의 입주한 아파트 보다 공간이 반이 더 있었고, 저희가 그 곳에서 거의 십년은 살았거든요.

딸이 하는 말이 "이 집에서 초중고 대학까지 다녔던" 그아말로

넓은 공간이라 묵은 짐들이 켜켜이 쌓여 있었던 터라.

이삿날 오셨던 팀장님이랑 세 분의 직원분들이 참으로 고마왔답니다. 

입주 준비 시점에 봉지마다 있던 광고물들 사이에서.

입주노트를 만나게 되어 이사스토리와 인연을 맺게 되었네요.

이사스토리에 견적받고, 청소스토리 할인도 받았구요,

단지내 A/S 센터에 갔다가 다른 입주민이 들고 있던 봉투에서

이사후기 이벤트를 알게 되어 후기 작성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입주 전날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세 분이 오셔서 청소해 주셨는데, 마지막 점검때 몇 부분의 얼룩과  먼지가 남아 있는 걸 찾아내어 마무리 해 주셨는데, 그것보다 청소전에 상담했던 새집증후군 피톤치드 분사에 대해 선택했던 것처럼 진행해 주셨고,

추가 금액을 드렸지만 새집눈따가움이 심해서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긴해요. 마무리에 받은 명함은 청소스토리가 아닌 개인 업체의 명함;; 함께 오셨던 젊은 여자 두분도 내국인이 아니여서

소통에 한계가 있었다는.

 

이사당일엔 견적해 주셨던 분이 오셔서  진행해 주기로 하셨지만;;  아무런 설명없이, 그래도 오신분들은 저희 특별한 사항들도 잘 헤아려 주시고, 잘 마무리 해 주셔서  특히 팀장님과 주방정리를 도와 주신 아주머니께 많이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이사를 마치고 알게 된 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업체와 함께 협력해서 운영하는 청소스토리가 평균이상의 체계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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