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만족스러운 이사서비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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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20년 가까이 살다가 한 첫 이사였어요.
크리스마스날 이사했는데 견적도 꼼꼼히 봐주시고 이사도 잘했어요.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짐 하나하나 심지어 사진까지 걸어주시고 커튼봉도 다 달아 주셨어요.
미리 주문해서 광에 보관했던 짐도 사다리로 옮겨주시고 옷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주방도 쓰기 편하게 정리해주셔서 그릇 그 자리에 그대로 잘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전에 살던 집 매매 문제가 해결되고 꼭 후기 올리라는 남편의 말에 늦었지만 이제라도 올립니다.
이사 스토리, 이사비용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주변에도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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