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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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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애
댓글 0건 조회 53,716회 작성일 2018-10-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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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집으로 가는 설레임 앞에 이사를 간다는것은 매번 부담이 되는것 같습니다.

삼송에서 원흥역 푸르지오로 가까운 거리의 사였습니다.

인터넷에서 여러 사이트의 방문 견적도 받았고 입주하는 아파트에 주말에 가서 현장에서 상담도 받았습니다.

모두들 가격과 여러 조건들을 두고 고민하는 것은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우리집의 인연은 전화상담과 방문견적 면담을 통해  [#이사스토리 #경기북부2호점] 이수남 점장님으로 맺어졌습니다.

9월에 계약을 하였고 오늘 이사를 하였습니다.
계약때 말씀하신 인원보다 많은 분들이 아침 일찍 오셔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예상보다 잔짐이 훨씬 많아 6톤으로도 모자란 상황이었는데 능숙하게 이사짐 자리 재배치정리를 하셔서 무사히 출발할수 있었습니다.
역시 전문가는 전문가였습니다.
총층수 25층 아파트에 엘리베이터 한대가 전부인데 고생이 많았을 것입니다.
사다리차 비용이 부담이 되었는데 상담때 엘리베이터 이사로 흔쾌히 수락해주셨는데, 사다리차로 할걸 하는 미안함이...

짐도 무사히 새로운 아파트에 도착하여 정리되었습니다.끝까지 여러가지 힘든 상황들이  있었는데  잘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스팀청소와 피톤치드 서비스까지 감사합니다. 

오늘 이사도와주신  #이사스토리  #경기북부2호점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우리집 이사로 손해보신 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되긴 합니다.

앞으로 잔짐 정리도 남았지만 큰 건을넘기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조금이라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사업번창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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