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스토리 이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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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이사스토리 이용후기입니다^^
https://cafe.naver.com/xxdkd/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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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업체 결정으로 고민하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7월말에 이사스토리로 포장이사 한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다만, 글 솜씨 부족으로 두서 없이 간략하게 작성하고자 하니 감안하여 읽어 주시고,
사견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어 신중히 이사 업체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스토리 홈페이지에 견적 신청한 후 방문 견적까지 신속히 진행되었음.
-창원 2호점(삼*홍 익스프레스) 사장님이 직접 방문해 견적해 주셨고, 이사스토리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과 크게 차이는 없었던 것 같음.
-방문 견적 후 견적서(계약서)를 바로 작성하여 주셨고, 보험 가입되어 있었으며, 많은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 주셨음. 또한, 사다리차를 보유하고 계셨음.
-견적 받은 타 업체 대비 비용이 최소는 아니었지만, 7명이 오는 업체에 비해 많이 저렴하였음.
-아침 8시부터 이사를 시작하였고, 남성 3분, 여성 1분이 일사천리로 능숙하게, 때로는 기계 같이 이사 작업해 주셨음.
-에어컨은 철거까지만 해주신다고 하셨지만,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자 에어컨 업체로부터 철거, 이동, 설치까지 모두 진행하였음.
-오후 1시쯤에 이사 작업이 완료되었고, 여성 1분이 간단히 바닥 청소를 해주셨음. 다만, 맨발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으며, 물걸레 청소기가 노후화되어 있었고,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피톤치드 서비스는 없었음. 또한, 청소기도 별도 상의 없이 맘대로 사용하시어 조금 당황하였음.
-하루에 한 집만 이사한다고 하셨고, 이사가 끝난 후 다른 이사 일정은 없어 보였지만, 대충 마무리하고 빨리 볼일 보러 가려는 느낌을 받았음. 즉, 기본은 되겠지만 감탄할 정도로 꼼꼼하게 이삿짐을 정리해 주지는 않았음.
-일부 가구에 조 그만 손상이 여러 군데 있었지만, 고가가 아니어서 컴플레인 하지는 않았음.
-방문 견적 이후의 예약금과 이사 후의 잔금은 모두 계좌 이체하였으며, 추가 부담금을 요구하지 않았음.
마지막으로 포장이사 이후의 느낀 바를 정리하였습니다.
-결국 절반 이상의 이삿짐을 직접 다시 정리하였지만 비용이 저렴하였기에 대체로 만족함.
-이후에도 고가의 살림이 늘어나지 않아 고퀄리티의 포장이사가 필요하지 않다면 다시 이사스토리를 이용할 의사가 있음. 다만, 시간적/체력적 여유가 된다면 반포장이사도 고려할 예정임.
-뜬금 없지만… 기프티콘 등의 상품을 주는 견적 이벤트와 현금 5만원을 주는 후기 작성 이벤트가 유일하게 있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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