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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이 블로그에 남겨주신 이사업체 후기입니다 ^^ 

https://blog.naver.com/harisonpark/221352503596 

2년전 이사에서 처음 만났던 이사스토리 그 때에 친절하신 사장님과 서비스가 좋았던 기억이 강렬했기에 요번 이사에도 큰 고민없이 이사스토리를 선택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번 이사에도 이사스토리 서비스는 대만족이었다.

이번 이사에 대해 일단 정보를 남겨보자면, 우리 집은 가까운 지역의 새 분양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이사 날 오전 8시부터 짐을 싸게 되었고, 포장한 이삿짐을 내릴 때는 사다리를 이용했다.  이사 들어갈 집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이사를 하였다. 

그런데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고 구리구리~ ㅠㅠ 빗방울이 조금씩 내려서 '아이고 어쩌지...' 하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도우러 와주신 아주머니께서 걱정 말라고, 모두들 베테랑들이니까 비에 안 젖게 알아서 한다고 자신 있게 말씀해 주셨다.

그 말에 마음이 조금 놓였다.

그렇게 후딱후딱 짐을꾸리고 새로 분양 받은 아파트로 출발~!

하여튼, 다행히 이사짐이 집에 들어갈때까지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큰일없이 새집에 짐을 놓을 수 있었다. 

하늘도 도와주셨는지 이삿짐을 새로 이사갈 집에 거의 다 옮긴 시점부터 비가 엄청 내리기 시작했다.

포장 짐도 하나하나 풀어서 놓을 위치까지 일일이 물어보시고, 좋은 배치구조 까지 조언해 주셔서 손쉽게 짐정리가 끝났다.

이삿짐 배치가 끝나고 진공청소기로 1차 청소, 2차는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물걸레질 청소까지 해주셨다.

모두 청소를 마치고 떠나시니 5시쯤 되었던 것 같다. 비가와서 생각보다 오래걸릴거라 예상했는데 다행히 빨리 끝나서 여유로운 저녁을 보냈다.

참고로 이사끝나고 이삿짐 센터에서 청소는 간단히 해주셨으나, 안심이 안되어 저녁에 스팀 물걸레 청소기로 다시한번 청소했었는데,  물걸레가 예상외로 깨끗해서 좀 놀랐다. 이삿짐 센터분들이 세심하게 청소 해주셨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  

큰 문제없이 이사가 끝났으니, 아마 다음번에도 이사스토리를 이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