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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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때마다 많은 고민을 합니다.
먼저, 휴대폰에 저장된 업체가 있어서, 견적을 받아 신청하고나니, 앞전 이사할때 좋지 않은 기억으로 취소를 했습니다.
선금도 어렵게 받았네요.
다시, 이사 업체를 다시 선택해야 하는데, 어디를 해야하나 많은 고민 끝에 후기가 좋아서 "이사 스토리"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당일 이번에 어떨까, 걱정반, 우려반 이었습니다.
시간이 되어, 이사차량이 들어오고, 이사짐을 꾸릴 도구들이 집으로 도착후, 팀장이신분이 역할 분담을 해주시니, 빠른 시간안에 정리가 되어갔습니다.
이사 갈집에 에어컨 설치문제로, 갔다오니, 짐을 차에 다 실으시고, 준비상태, 집에 들어가서 빠진게 없는지 확인하러 들어갔습니다.
보통 이사하고나면, 버릴것들을 그냥두고, 먼지가 소복하게 쌓여 다시와서, 청소를 해주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깨끗하게 정리해주셔서 제가 할일을 많이 덜었습니다.
이사할집에 청소를 해놓은 상태라서, 짐옮길때 어떡하지 했는데, 일하시는 이모가 덧신을 꺼내셔서 일하시는 분들과 나눠서 신으시고 일을 하셨습니다. 아이들도 내심 놀라는 표정, 이렇게도 일하시는구나 감탄. 일하시는데 힘들어 하시는 기색보다는, 밝은 표정으로 하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주방을 정리하시는 이모분 정리를 너무 잘 해주셔서 제가 정리 한것 보다도 잘해 주셨네요. 마무리로 청소기로 집안 구석 구석 돌리시고, 바닥까지 닦아 주셔서, 바로 이불깔고 누워도 되겠네요.
이사하면서 이런 서비스 받아보질 못해서, 정말, 이사스토리 잘 선택했다 생각이 듭니다.
다음 이사때도, '이사스토리' 부탁드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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